'64년 만' 해경 첫 여성총경 박경순 과장

2017. 8.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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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8일 오후 해양경찰청 창설 후 64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총경이 탄생했다.

사진은 해경 첫 여성 총경 승진 예정자인 평택해경서 박경순(55·경정) 해양안전과장.

인천 출신인 박 과장은 1986년 순경으로 해경에 입직한 뒤 해경청 복지계장, 태안해경서 1507함 부장·해상안전과장 등을 지냈다. 2017.8.8 [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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