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어린이 두부 시장 돌풍..뽀로로 키즈 연두부 누적판매 20만개 달성

이환주 입력 2017. 8. 8. 14:49 수정 2017. 8. 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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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어린이용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누적량 판매 20만개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경두부 판매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연두부 시장의 경우 '뽀로로 키즈 연두부'의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따.

풀무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연두부를 많이 먹는 점을 감안해 '계련연두부', '두부봉', '뽀로로 키즈 연두부' 등 다양한 제형과 질감의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두부시장을 적극적으로 키워날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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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어린이용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누적량 판매 20만개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경두부 판매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연두부 시장의 경우 '뽀로로 키즈 연두부'의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따.

뽀로로 키즈 연두부는 국내 최초의 캐릭터두부로 뽀로로 캐릭터 모양으로 처음 출시됐다. 이후 뽀로로에 나오는 아기 공룡인 크롱과 팽귄인 패티 모양의 두부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닐슨테이터에 따르면 연두부 시장은 2015년 107억원에서 2016년 130억원으로 21.2%의 신장률을 보였다. 2020년에는 2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연두부를 많이 먹는 점을 감안해 '계련연두부', '두부봉', '뽀로로 키즈 연두부' 등 다양한 제형과 질감의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두부시장을 적극적으로 키워날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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