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닮은꼴" 박보검X이요원 '비주얼 남매 케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요원이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년경찰 시사회에서 만난 박보검 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요원과 박보검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두 V 포즈를 한 두 사람은 작은 얼굴과 반달 눈, 선한 분위기가 묘하게 닮아 남매 같은 분위기까지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로 눈매, 콧날, 입술라인으로 이어지는 이목구비와 작고 갸름한 얼굴형까지 닮았다", "세아이 엄마 이요원의 동안이 놀랍다", "전체적으로 훈훈한 남매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성공시키며 20대 원톱 주연의 대표 배우로 꼽히는 박보검은 최근 홍미란X홍정은, 일명 '홍자매' 작가의 차기작 tvN 새 드라마 '화유기'를 고사하고 차기작을 고르고 있고, 이요원은 MBC 드라마 '불야성' 이후 차기작 선정중이다.

lyn@sportschou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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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터를 바꾸고 스코어를 '10'타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