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수아빠가 촬영한 세월호 철근더미

정현덕 2017. 8.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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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부터 목포신항 세월호 수습현장에서 철근을 꺼내는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정동수 학생 아버지 정성욱씨가 촬영한 것이다.

세월호 특조위는 세월호에 실린 철근의 무게를 410톤으로 추정했다.

세월호에 실린 철근은 이전부터 선체의 복원성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언급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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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정현덕 기자]

ⓒ 정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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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에서 발견된 철근더미

지난 6일 오전부터 목포신항 세월호 수습현장에서 철근을 꺼내는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정동수 학생 아버지 정성욱씨가 촬영한 것이다.

세월호 특조위는 세월호에 실린 철근의 무게를 410톤으로 추정했다. 애초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조사한 286톤보다 124톤이 늘어났다.

이중 상당량이 제주 해군기지로 가던 물량이라는 게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세월호에 실린 철근은 이전부터 선체의 복원성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언급되어왔다. 철근 무게와 선체 침몰과의 관계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목포 #세월호 #세월호철근 #세월호침몰원인 #제주해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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