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립도서관 전자책, 증강현실북 서비스 시작

권순명 입력 2017. 8.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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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군립도서관이 전자책과 증강현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자책이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전자책 이용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 전자책 서비스를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 등 디바이스(기기) 환경 설정하면 된다.

한편 군은 전자책 500여종을 확충, 증강현실 도서, 오디오북 등을 구비해 다양한 열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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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군립도서관이 전자책과 증강현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청 청사 전경)

전자책이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증강현실북은 4차 산업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서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앱 설치후 이용 가능하다.

전자책 이용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 전자책 서비스를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 등 디바이스(기기) 환경 설정하면 된다.

한편 군은 전자책 500여종을 확충, 증강현실 도서, 오디오북 등을 구비해 다양한 열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열람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매체의 자료를 확충,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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