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시골경찰' 오대환 "먹는 거로 칭찬 많이 받는다" '먹요미' 등극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07 21:11 송고
'시골경찰' 방송 캡처 © News1
'시골경찰' 방송 캡처 © News1

‘시골경찰’의 오대환 순경이 짜장면 먹방을 선사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 ‘뜨거운 안녕’에서는 배우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등이 출연해 각자 임무를 맡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클 대회 교통 통제를 맡은 오대환은, 임무를 끝내고 와서 "점심은 내가 쏜다"라며 중국집 메뉴를 직접 사왔다.

이어 오대환은 맛있게 짜장면을 흡입했고, 이 모습에 선임 경찰은 "사실 오순경을 검색해 봤다. 영화 장면에서 짜장면을 먹던 모습이 있더라"라며 영화 '베테랑'에서 오대환이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신현준 역시 거들며 "오순경 옆에 있으면 많이 먹게 된다"라고 오대환의 복스러운 먹성을 설명했고, 이에 오대환은 "먹는 거로 어른들에게 칭찬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