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신현준·오대환, 투르 드 코리아 도로 직접 통제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7 20: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현준과 오대환이 투르 드 코리아로 인해 혼잡해진 도로를 직접 통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진안군의 치안을 맡은 신현준과 오대환은 진안군을 통과하는 투르 드 코리아 자전거들로 혼잡해진 도로를 통제했다.


신현준은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의 진입을 막았다. 그리고 운전자들에게 다가가 "투르 드 코리아 사이클 대회가 있습니다"라며 운전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오대환 역시 사이클 운전자들에게 길을 안내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오대환은 "파이팅"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