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신현준과 오대환이 투르 드 코리아로 인해 혼잡해진 도로를 직접 통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진안군의 치안을 맡은 신현준과 오대환은 진안군을 통과하는 투르 드 코리아 자전거들로 혼잡해진 도로를 통제했다.
신현준은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의 진입을 막았다. 그리고 운전자들에게 다가가 "투르 드 코리아 사이클 대회가 있습니다"라며 운전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오대환 역시 사이클 운전자들에게 길을 안내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오대환은 "파이팅"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