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9월 서울 팬미팅 개최, 국내외 활발한 팬미팅 예정

2017 이준 서울 팬미팅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배우 이준이 오는 9월 팬들과 만난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2017 팬미팅 '더 프레젠트(The Present)'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2015년 12월 이후 21개월 만으로, 9월 3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프레인TPC 측은 "한결 같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억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이번 팬미팅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앞서 이준은 지난 2월 부산에서 1박 2일 동안 열린 글로벌 팬캠프에서 새벽까지 팬들의 방에 야식을 배달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팬 바보' 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준은 최근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 안중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종영 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2017 이준 서울 팬미팅 '더 프레젠트'는 16일 저녁 8시 공식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된다. 일반예매는 2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프레인TPC]

아버지가 이상해|이준|팬미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