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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뜨거운 눈물 흘린 4인방…그 이유는?

입력 : 2017-08-07 17:49:52 수정 : 2017-08-07 1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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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의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은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 얼싸안은 출연진.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캡처

'시골경찰'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에서는 순경 생활에 완벽 적응한 배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전북 진안군 소재 용담치안센터의 센터장과 시골경찰 4인방은 업무시간에는 찰떡 '케미'를, 휴식시간에는 장난도 치며 부자(父子) 케미를 각각 선보이며 남다른 관계를 쌓아왔다. 

4회에서는 항상 유쾌함만 가득했던 그들 사이에 '반전 폭탄'이 떨어질 예정이다.

하루 업무를 마치고 퇴근 전 마무리 브리핑을 진행하던 용담치안센터장은 할 말이 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는데,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배우 4인방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끝내 '폭풍 오열'로 촬영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용담치안센터를 물들인 뜨거운 눈물의 이유는 이날 오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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