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다른 팀명 후보를 못 들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앨범 ‘1X1=1(To be 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대휘는 워너원 외 마음에 들었던 팀명 후보를 묻는 질문에 팬 분들께서 굉장히 많은 후보들을 나열해주셨다. 그런데 우리는 그 후보 이름들을 듣지 못했다. ‘프듀’ 측에서 결정을 해서 좋은 이름을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워너원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는 이들의 ‘연산 시리즈’의 시작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