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영수 특검, 이재용 부회장에 12년 구형

2017/08/07 16:35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왼쪽)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결심 공판에 직접 출석해 "피고인들은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사익을 위해 대통령에게 부탁한 적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는 오는 25일 열린다. 2017.8.7/뉴스1 phonalist@

인기 화보 갤러리

  • [날씨ㆍ재해] 5월 중순 맞아?...강원 산간, 대설특보 속 40cm 넘는 눈
  • [사회일반] '알록달록' 도심 물들인 2024 연등행렬
  • [사회일반] 비 와도 '함박웃음'…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