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 자유여행 특화 '1Q Tour1 카드' 출시

배근미 기자 2017. 8.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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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된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하나카드 '1Q Tour1 카드'는 해외 맛집 등 해외 음식업종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월 6만 하나머니, 연간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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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배근미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 혜택이 담긴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된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하나카드 '1Q Tour1 카드'는 해외 맛집 등 해외 음식업종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월 6만 하나머니, 연간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6개월 내 항공·숙박·여행업종에서 1회 이상 결제를 하고, 3개월 간 카드사용 합산실적이 100만원을 넘으면 10%, 200만원 이상일 경우 15%, 300만원 이상일 경우 20%가 적립된다. 3개월 간 월 평균 33만원정도만 이용하면 합산실적 100만원에 도달하므로 실적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또한 음식업종을 제외한 해외 전 가맹점 이용액의 최대 1.2%를 하나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고, 국내 가맹점 중 여행·면세점·대중교통·택시통신요금 자동이체·오픈마켓·소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월 2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기타 국내 가맹점은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한다.

아울러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매월 5천원(KEB하나은행 결제계좌 손님은 월 2회) 할인을 제공해 고객들의 문화생활에도 혜택을 더했다.

한편 ‘1Q Tour1 카드’는 해외여행 출국부터 귀국까지 책임지는 해외여행 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는 9월 8일까지 ‘1Q Tour1카드’를 이용해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명을 추첨해 10월 중순경에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는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 참가와 더불어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그리고 페스티벌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면 당첨확률은 더욱 올라간다.

아울러 연말까지 출국 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보딩패스와 ‘1Q Tour1카드’를 제시하면 연 2회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김포공항에 있는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던킨도너츠 및 커피앳웍스 등 20여개 카페에서 월 1회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추가로 해외 현지에서는 현지숙소까지 이동할 때 '굿맨픽업' 서비스를 20% 할인하고, 귀국 시에는 손님들이 편히 귀가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공항철도 및 KAL 리무진 편도티켓도 월 1회 무료로 제공한다.

'1Q Tour1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5,000원, 국내외겸용은 17,000원이며 카드신청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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