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임신 당시 80kg까지 쪄”…‘미우새’도 접수 ‘시청률↑’

  • 등록 2017-08-07 오전 7:39:21

    수정 2017-08-07 오전 7:39:21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희선이 ‘미우새’도 접수했다.

김희선은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과 모유 등 솔직한 얘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임신으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며 “아이를 낳았는데 82kg이더라. 출산을 했는데 몸이 붓고 수액 무게까지 더해져서 몸무게가 그렇게 됐다. 지금은 거기서 25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다이어트 비결로 “모유수유를 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며 추천했다. 김희선의 시작으로 패널들 사이에서 모유수유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김희선이 “아이가 젖을 먹지 않으면 모유를 빼내야 하는데 그게 천장에 닿을 만큼 치솟기도 했다”는 얘기로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김희선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 2부 각각 11.2%, 19.2%로 지난 달 30일 방송 1,2부 8.6%, 16.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