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이효리, 이상순에 돌직구 "오이 마사지 효과 없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6 21: 15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솔직한 평가를 날렸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7회에서는 아침 기상 후 아침 티타임을 가지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테라스 정리에 나섰고 이를 지켜보던 이상순은 이효리를 불러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특히 전날 이효리와 함께 오이 마사지를 받은 이상순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달라진 거 없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리는 "별로 효과 없는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비싼거 사서 해야 하나봐"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이상순은 "비싼 오이?"라고 다시 물었지만 이효리는 "비싼 팩"이라고 답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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