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김해숙 "엄마 미안해"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해숙이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박혜숙을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수(김영철), 영실(김해숙)은 가족들에게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영실은 엄마 말분(박혜숙)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괴로워하는 한수, 영실을 비롯해 다른 가족들의 모습을 비추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해숙이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박혜숙을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수(김영철), 영실(김해숙)은 가족들에게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한수는 그간 죽은 중희(이준)의 아버지 신분으로 살았고, 모두에게 숨기고 살았으나 중희의 등장으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영실은 엄마 말분(박혜숙)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연신 “엄마 미안하다”고 목놓아 울었고, 말분은 그런 딸을 안아주며 “괜찮다”고 쓰다듬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괴로워하는 한수, 영실을 비롯해 다른 가족들의 모습을 비추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AV배우 츠나마요(사쿠야 유아), 화끈한 '엉밑살 노출'
- '반전 몸매' 서지혜·정채연, 비키니 사진 공개
- 귀신 쫓는 목사와 의혹의 X-파일 '공포'
- 인천 여아 살해 사건..소녀의 기이한 행적
- 김미려♥정성윤, 연남동 4층 건물주된 노하우
- 서유리, 전남편 폭로 논란에 "예능을 진짜로 받으면 먹고살기 힘들어" 토로 [TEN이슈] | 텐아시아
- 한효주, 숨겨진 과거 공개 ('지배종') | 텐아시아
- 지연, '♥황재균'이 또 반할 미모 자랑…윙크로 상큼한 매력까지 | 텐아시아
- '이병헌♥' 이민정, 출산 붓기 벌써 다 빠졌네…아이 둘의 포스 | 텐아시아
- 선우은숙→서유리 연이은 폭로에 고구마 된 '동치미'…시원함은 없고 피로감만 가득[TEN초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