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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이디가가는 시크릿 출신 한선화, 마돈나 2R 진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8-06 17:19 송고
©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한선화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새롭게 가왕의 자리에 오른 영희에 대적할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레이디가가와 마돈나의 대결이었다. 두 도전자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영희에 버금갈 디바의 면모를 뽐냈다.

의견이 엇갈렸다. 레이디가가는 아이돌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마돈나에 대해서는 오래도록 노래를 하지 않은 가수 출신 연기자, 원로 가수 선배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치열한 승부의 승자는 마돈나가 됐다. 탈락한 레이디가가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곡해 장점인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한선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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