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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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박서준X강하늘에 수줍은 미소…비난 쇄도

기사입력 2017.08.06 17: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강하늘, 박서준 등장에 수줍어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서준, 강하늘이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의 시선은 청순한 원피스를 입은 전소민에게 쏠렸다. 전소민은 "오늘은 여성스럽게 입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게스트 정보 들었구나. 미리 게스트 정보 주지 말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지효도 1~2년 차 땐 그랬다. 근데 지금 지효 봐라"라며 편하게 입은 송지효를 가리켰다. 송지효 역시 "이제 보여줄 것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게스트 박서준, 강하늘이 등장했다. 전소민이 수줍어하자 하하는 "억지로 러브라인 만들 생각도 하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자석인간을 강제소환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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