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 '명견만리'
2017. 8. 6. 14:40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명견만리(明見萬理)'를 읽은 사실을 공개하고 일독을 권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책도 읽지 않고 무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며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는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밝혔다. 6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시민들이 관련 책을 읽고 있다. 2017.8.6
leesh@yna.co.kr
- ☞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이혼 원인, 외할머니"
- ☞ 롯데월드 놀이기구 운행중 정지…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 ☞ "거처 못 옮겨"…신동주 측 고집에 롯데호텔 개보수 난항
- ☞ "가짜뉴스 아닙니다"…볼트 패배 전한 외국 언론
- ☞ 주방용 스펀지에 세균 '득실'…삶아도 살아남아 번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바오야, 너무 반가워"…중국 도착 2개월여만에 대중에 공개(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에 "檢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 | 연합뉴스
- BTS 진, 멤버들 환영 속 전역…"기쁘고 눈물나, 군 생활 잘했죠"(종합) | 연합뉴스
- [르포] "교수 휴진, 환자·동료에겐 고통"…분당서울대병원 노조 대자보 | 연합뉴스
- 순직 해병 모친 "아들 1주기전 진실 밝혀지길…수사단장 선처를" | 연합뉴스
-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우리 홈, 중국 야유 받아들일 수 없다"(종합) | 연합뉴스
- KBS '개훌륭' 4주 만에 방송 재개…"강형욱은 출연 안 해" | 연합뉴스
- 투르크 최고지도자, 尹대통령 부부에 국견 알라바이 선물 | 연합뉴스
- 112 신고 전화에 아이 울음소리만…현장 출동한 경찰 | 연합뉴스
- 중국서 미국인 4명 흉기 피습…정부 "우발적 사건" 진화(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