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사인 볼트, 마지막 세계선수권 100m에서 3위
입력 2017.08.06 (14:04)
수정 2017.08.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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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영국 런던 스타이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92를 기록한 미국의 저스틴 개틀린에게 1위를 내주고 미국의 크리스천 콜먼에 이어 9초 95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 소식을 "가짜 뉴스가 아닙니다(Not fake news)"라는 제목으로 전하는 등 전 세계 언론은 볼트의 패배 소식을 예상치 못한 이변이라고 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3년, 2015년 세계선수권 100m에서 우승한 볼트는 그의 마지막 100m 개인전인 이번 대회에서도 무난히 우승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이다.
볼트는 이번 동메달을 포함해 역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메달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볼트는 지난 2015년 베이징 대회까지 모두 11개의 금메달을 따내 칼 루이스 등이 갖고 있던 금메달 8개 기록을 이미 넘어선 바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 소식을 "가짜 뉴스가 아닙니다(Not fake news)"라는 제목으로 전하는 등 전 세계 언론은 볼트의 패배 소식을 예상치 못한 이변이라고 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3년, 2015년 세계선수권 100m에서 우승한 볼트는 그의 마지막 100m 개인전인 이번 대회에서도 무난히 우승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이다.
볼트는 이번 동메달을 포함해 역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메달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볼트는 지난 2015년 베이징 대회까지 모두 11개의 금메달을 따내 칼 루이스 등이 갖고 있던 금메달 8개 기록을 이미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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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우사인 볼트, 마지막 세계선수권 100m에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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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6 14:04:17
- 수정2017-08-28 11:22:34
우사인 볼트가 영국 런던 스타이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92를 기록한 미국의 저스틴 개틀린에게 1위를 내주고 미국의 크리스천 콜먼에 이어 9초 95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 소식을 "가짜 뉴스가 아닙니다(Not fake news)"라는 제목으로 전하는 등 전 세계 언론은 볼트의 패배 소식을 예상치 못한 이변이라고 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3년, 2015년 세계선수권 100m에서 우승한 볼트는 그의 마지막 100m 개인전인 이번 대회에서도 무난히 우승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이다.
볼트는 이번 동메달을 포함해 역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메달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볼트는 지난 2015년 베이징 대회까지 모두 11개의 금메달을 따내 칼 루이스 등이 갖고 있던 금메달 8개 기록을 이미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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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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