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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왕페이-사정봉-장백지, 화제의 '사진 한 장' 급부상


입력 2017.08.06 13:35 수정 2017.08.06 19:38        박창진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중국의 사정봉이 왕페이와 장백지의 삼각관계로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왕페이', '사정봉', '장백지'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화권 최고 스캔들, 장백지가 사정봉을 왕페이에게 빼앗긴 사연 전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왕페이의 남자' 사정봉은 전 부인 장백지와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사정봉의 동료인 천관시가 데뷔 초 장백지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면서 찍은 사진의 존재가 이혼의 결정적 이유였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기도 했다.

당시 중국매체 중경시보(重慶時報)는 "그동안 사정봉은 장백지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고, 전 부인 장백지에게 예우를 지키고자 했던 것이었다"고 보도해 파장이 확산됐었다.

2012년 사정봉은 장백지와 이혼 후 11년 연상의 가수 왕페이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까지도 끊임없이 장백지와의 재결합설이 나돌아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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