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해줘’가 1% 시청률로 시작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1회는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이하 동일) 1.1%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 ‘듀얼’ 첫 방송 시청률 2.0%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된 ‘구해줘’에서는 음습한 기운이 드리워진 가운데 무지군으로 이사를 가던 임상미(서예지 분) 가족의 모습과 함께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열광적인 부흥회 장면이 교차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더 나아가 일반 종교와는 다른 사이비 구선원의 미스터리하고도 이중적인 면모가 낱낱이 드러나며 긴박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