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왼쪽 사진)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열연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구해줘'의 포스터.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
배우 서예지는 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과 함께 "일요일도 본방 사수. 상미 꼭 구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외치고 있고 또 다른 사진은 드라마 '구해줘'의 포스터로, 주요 인물들이 섬뜩한 표정을 짓고 서있다.
지난 5일 밤 첫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촌놈'들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극 중 서예지는 사이비 교주의 꾐에 넘어간 부모 때문에 이 집단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역을 맡았다.
'구해줘'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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