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강탈] 'SNL9' 홍진영, 유튜브 스타부터 피카츄까지 완벽 변신 |
| 2017. 08.06(일)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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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9 홍진영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SNL9'에서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콩트 연기를 펼쳤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9'(이하 'SNL9')에서는 홍진영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코너 '이미지 세포 연구소2'을 통해 콩트 연기에 나섰다. 홍진영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이미지 세포 연구소를 찾았고, 이에 정성호는 홍진영에게 유튜브 스타 세포 주사를 주입했다. 이후 홍진영은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속 손나은 같은 유튜브 스타를 꿈꿨지만,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홍진영은 강한 중독성으로 화제가 됐던 일본 가수 피코타로의 'PPAP'를 패러디하며 콩트 연기를 펼쳤다. 홍진영은 피코타로로 완벽 변신해 기존 'PPAP' 가사를 자신의 히트곡명으로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시 정성호를 찾아간 홍진영은 불만을 제기했고, 이과정에서 정성호는 실수로 홍진영에게 초딩세포주사를 주입했다. 이에 홍진영은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피카츄 캐릭터로 변신해 "피까피까"를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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