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조윤우, 김주현 구하기 위해 다솜과 결혼 선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5 21: 00

 조윤우가 다솜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설기찬(이지훈 분)과 강하리(김주현 분)이 양달희(다솜 분)의 함정에 빠졌다. 
구세준(조윤우 분)은 달희가 기찬과 하리를 함정에 빠트린 사실을 알게 됐다. 달희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직 나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세준은 "네가 원하는 것은 뭐든 하겠다. 결혼 하자. 지옥길이라도 걷겠다"고 소리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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