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X남주혁, 스테판 커리 특집 스페셜 게스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5 18: 32

'무한도전'에 배정남과 남주혁이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 형제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판 커리와 만나기 전날, 멤버들은 농구장에서 모여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재석은 "우리로는 절대 안 되니 인원이 더 필요하다"며 특별 게스트를 초대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배정남이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봐서 반갑긴 한데 일주일 전부터 SNS에 농구하는 걸 자꾸 올렸다. 안 그런 앤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게스트는 남주혁이었다. 유재석은 남주혁에 대해 "중학교 때 선수 출신이다유소년 농구단 코치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남주혁은 특히 스테판 커리의 광팬이었다. 그는 실제로 NBA 경기에서 스테판 커리를 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저도 포지션이 가드인데, 같은 가드라서 정말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며 스테판 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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