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게 돼 영광스럽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5 18: 13

 세계적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특집 3편으로 세계적인 가수 리차드 막스가 전설로 출연했다.
리차드 막스는 이날 ‘Now And Forever’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뒤 “‘불후의 명곡’의 무대에 서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며 “가수들이 제 노래를 어떻게 편곡해서 부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를 대표하는 최강의 보컬리스트 김조한, 알리, 버블 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여섯 팀이 우승자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쳤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1987년 1집 앨범 'Richard Marx'로 데뷔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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