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육상 단거리 사상 첫 준결승 진출

2017. 8. 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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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PA=연합뉴스) 김국영(26)이 한국 육상 단거리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국영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의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 5조에서 10초2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사진 오른쪽). 저스틴 개틀린(미국, 10초05, 가운데), 앤드루 피셔(바레인, 10초19)에 이은 3위.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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