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호주 할머니와 만난다.

8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4회는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 중 샘과 윌리엄 부자는 호주에서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방송에 앞서 공항 마중을 나간 윌리엄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두 손을 번쩍 들고 누군가를 환영하고 있다.

윌리엄 할머니는 공항에서 윌리엄을 본 뒤 반가워하며 뽀뽀를 하고 있다.

애정 가득한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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