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 황재균, 트리플A 오마하전 4타수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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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새크라멘토 소속으로 출전한 트리플A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브라스카주 파필리온 웨르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와의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6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4(52타수 8안타) 1홈런 5타점 OPS 0.459를 기록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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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새크라멘토 소속으로 출전한 트리플A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브라스카주 파필리온 웨르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와의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6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황재균의 타율은 0.286으로 하락했다.
황재균은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황재균 대신 라이더 존슨을 콜업했다. 황재균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4(52타수 8안타) 1홈런 5타점 OPS 0.459를 기록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황재균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빅리그 진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황재균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하지만 파울 뜬공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이어진 4회초 1사 1루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을 쳤다. 황재균의 방망이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6회초 무사 1루에서는 삼진을 당했고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파울 뜬공으로 돌아섰다.
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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