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남학생은 땡볕에, 여학생은 에어컨 있는 실내에..중앙대 성차별 논란
채혜선 2017. 8. 5. 11:21
학교 측의 사과에도 반발은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인'에 올라온 또 다른 게시글에서 한 학생은 "당사자 학우 한 명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넣었다"며 "그들(학교 측)이 원하는 대로 대충 안 넘어갈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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