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슈스케7' 우승자 케빈오, 지상파 입성..'불후' 도전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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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 출신 가수 케빈오가 '불후의 명곡'에 도전장을 던진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케빈오는 오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


지난 2015년 11월 종영한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케빈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1년 9개월여 만에 지상파 예능국에 입성해 끼와 재능을 뽐낼 기회를 얻게 됐다.

앞서 '슈퍼스타K7' 준우승자인 천단비도 지난 달 31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처음 참여했다. 천단비에 이어 케빈오도 '불후의 명곡' 무대에 처음 오르는 만큼 '슈퍼스타7' 출신 가수들의 첫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 녹화는 가수 이은하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케빈오를 포함해 최정원, 임정희, 고재근, 김용준, 이예준, 라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달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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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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