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첫방 최고 13.3% 산뜻한 출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8.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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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으로 돌아온 득량도 3형제가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5일 tvN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6%, 순간 최고 시청률 13.3%로 지상파를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회는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도 평균 시청률이 6.4%, 순간 최고 시청률이 8%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뭉친 삼형제의 여름 득량도 적응기가 시작됐다. 이서진은 업그레이드 된 배 ‘서지니호’에 에릭과 윤균상을 태워 득량도로 향했고, 득량도에서는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 ‘에리카’가 삼형제를 반겼다. 이어 산양 잭슨네 가족도 반가움을 더했다.

게스트로는 배우 한지민이 삼형제를 함박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지민은 평소 대화 없이 요리에만 집중하던 삼형제의 입담을 터지게 만드는 것은 물론, 이서진이 직접 나서 된장국수를 만들게까지 했다. 실제 이서진, 에릭과 친한 한지민은 두 사람에게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묘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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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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