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최강배달꾼' 첫방, '최고의 한방' 막방 못 넘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05 07: 18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이 3.5%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강배달꾼'은 지난 4일 전파를 탄 '최강배달꾼' 첫 방송은 전국 3.5%를 기록했다.이는 5.4%로 종영한 전작 '최고의 한방' 시청률보다 낮은 성적이다.
'최강배달꾼'이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퇴장한 '최고의 한방'을 뛰어넘을 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수(고경표 분)와 단아(채수빈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5년차 중국집 배달원인 강수오 역시 5년차 베테랑 배달원이고 팔팔수타의 실세인 단아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지만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3.2%, MBC '나혼자 산다'는 8.2%를 각각 나타냈다. /nyc@osen.co.kr
[사진]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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