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작아진 옷들을 보며 한탄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무지개라이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천 벌의 옷이 있는 방인 천벌동굴에 들어간 한혜연은 “내 애기들~”이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뭔가 찾았다. “1년에 두 번 정도 크게 기부바자회를 하는데 준비하는 것”이라는 한혜진의 말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언제냐”라며 흥분했다.
바자회를 위해 옷을 찾던 한혜연은 “뜯지도 않은 게 100개야!”라고 탄식했다. “내가 미쳤었나 보다”라며 한혜연은 예전에 입던 옷도 찾아냈다.
민소매 티셔츠 몇 개를 펼치자 이시언은 “턱받이 아녜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혜연은 “제가 다 맞았던 옷. 낙낙(?)했다”라며 진지하게 답했다. 한혜연은 또 다른 옷을 펼쳐보다가 “5학년 때 샀었나?”라며 작아진 옷을 보고 좌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연의 싱글 라이프와 전현무의 라디오방송 컴백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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