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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주말 KBS2] 팝의 전설 리처드 막스

입력 : 
2017-08-05 0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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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土 오후 6시 5분)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가수 리처드 막스가 5일 KBS2 음악·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한국 R&B계의 대부 김조한의 촬영 소감에 따르면 "막스는 1990년대 히트 가수 정도가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전설적인 가수"로 불린다.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리처드 막스' 편에는 김조한을 비롯해 버블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모두 6팀이 출연한다. 이무영 감독이 이날 막스의 통역을 맡아 예술·문화인들 사이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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