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 "김선아 돌아오게 한 건 마티스와 칸딘스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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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방송화면 캡처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이 김선아가 마티스와 칸딘스키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은 박복자(김선아 분)의 죽음을 조사하는 형사를 만났다.


우아진은 형사에게 "이혼 재판 끝난 후 가버렸다. 다시 연락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형사는 우아진에게 "지금까지 진술을 종합해 보면 박지영(김선아 분) 씨가 회사를 판 후 종적을 감췄다. 그런데 왜 박지영 씨가 갑자기 마음을 바꾸고 집으로 돌아 왔냐 하는 거죠"라고 물었다.

우아진은 "마티스와 칸딘스키. 그녀를 돌아오게 한 건 그거였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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