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발칙한동거 © News1 |
오창석이 티아라 지연의 등장에 반색했다.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티아라 지연이 방주인으로 오창석의 집을 찾았다.이삿집을 싣고 집주인이 있는 곳으로 향한 지연은 "초인종 누를 때 너무 떨릴 것 같아요. 한 분 아니시죠?"라고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오창석은 "몰랐던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게 즐거울 것 같다"라고 동거 생활을 기대했다.
또 남자분이 오시면 집안일을 좀 시키고 여자분이 오시면 자신이 많이 챙겨야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오창석은 자신에 집에 도착한 지연을 양말 바람으로 맞이했다. "티아라 멤버는 처음 봤어요. 얼굴이 엄청 작으시네요"라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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