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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오현경 "책 읽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 폭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04 22:04 송고
MBC 발칙한동거 © News1
MBC 발칙한동거 © News1

지상렬, 오현경, 김구라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지상렬, 오현경, 김구라는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상렬은 이번 여행을 위해 펜션을 예약하고 음식도 준비했다. 한옥 펜션에 도착한 오현경은 TV가 있는 방을 고르며 "책 읽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상렬은 "평소에 집에서 TV를 많이 보니까 오늘만큼은 여행에 집중하자"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펜션 마당에 있는 그네를 함께 탔고 지상렬은 넘어지는 오현경을 부축하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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