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고경표 “박보검, 든든한 동생...묻어가고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4 21: 15

배우 고경표가 박보검에 대해 든든한 동생이라고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의 주역 고경표와 채수빈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최민식 김혜수 김상중 등 선배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는 고경표와 채수빈은 이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고경표는 그동안 많은 작품을 같이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박보검에 대해 “든든한 동생이다. 많이 묻어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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