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수상한 가수' 홍석천 꺾을 다음 주자는?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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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홍석천을 꺾을 다음 주자는 '이브'일까 '사비'일까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는 새로운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로 전 아나운서 김정근이 수상한 가수 ‘이브’로 분해 크러쉬의 '뷰티풀'을 불렀다.

박소현은 "무대에서 부르기에는 지루해질 수 있는 곡인데 눈빛 연기와 목소리가 어우러져 너무 멋있는 무대였다"며 '이브'를 칭찬했다. 이어 하현우는 "발성, 테크닉, 감정 모든 것이 잘 전달되는 무대였다"고 격려했다.

두 번째 무대는 배우 오승은이 '사비'이라는 이름의 복제 가수로 등장했다. '사비'는 거미의 '어른 아이'를 불렀다. 무대 뒤 진짜 가수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무대 위 가짜 가수의 섹시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에 뉴이스트 JR은 "너무나 대단한 무대였다. 실례가 안된다면 피처링을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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