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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결혼 "안현모, 매 순간 힘이 돼주는 사람"


입력 2017.08.04 16:03 수정 2017.08.05 18:06        이한철 기자

"평생 함께 하고 싶다" SNS에 웨딩화보 공개

라이머 안현모 웨딩 사진. ⓒ 라이머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40·본명 김세환)가 SBS 기자 출신 안현모(34)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라이머는 4일 결혼 소식이 보도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돼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흑백 웨딩 사진에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라이머와 안현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수 출신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이후 프로듀싱과 경영에 매진해왔다. 브랜뉴 뮤직 소속 뮤지션으로는 산이, 버벌진트, 정키 등이 있다.

안현모는 서울대 졸업 후 SBS 기자로 활동했으며,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주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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