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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 안현모 예비부부 /사진=라이머 SNS |
가수 라이머(40, 본명 김세환)이 안현모(33) SBS 전 기자와 오는 9월 결혼하는 가운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리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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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와 안현모 SBS 전 기자 /사진=스타뉴스, SBS |
라이머는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사이버 드라이버'(CYBER DRIVER)로 가수 데뷔했다. 버벌진트, 산이, 범키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의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으며 SBS 본사로 이적,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다 최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