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 엣지있게' 여자친구·터보·샤넌·사무엘 '뮤뱅' 출근길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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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터보, 샤넌, 사무엘/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터보, 샤넌, 사무엘이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서로 다양한 패션으로 개성을 뽐냈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선 이들은 출연진마다 각양각색의 의상을 착용해 현장에 있던 팬들의 이목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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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사진=김휘선 기자


먼저 지난 1일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각자 색다른 패션으로 코디했다. 엄지는 팔목과 어깨가 드러나는 하얀색 레이스 상의와 짧은 청치마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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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은하, 신비/사진=김휘선 기자


하늘색 줄무늬 셔츠 위로 하얀 플리츠 디자인 치마를 착용한 예린은 반달 모양의 눈웃음을 지었다. 은하는 검정 티셔츠, 청색 핫팬츠 패션과 함께 손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냈다. 신비는 허리 양옆으로 한껏 조인 옷을 착용해 S라인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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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사진=김휘선 기자


지난달 25일 신곡 '뜨거운 설탕'을 발표한 터보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친근한 이미지를 그려냈다. 김종국은 양팔 근육이 한껏 드러난 회색 민소매를 착용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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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사진=김휘선 기자


지난 6월 27일 노래 '눈물이 흘러'를 발표한 샤넌은 밝은 갈색 머리스타일과 배꼽이 드러나는 국방색 상의, 힙합 느낌이 나는 펑퍼짐한 바지를 착용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샤넌은 카메라 앞에서 양손을 위로 드는 등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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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왼쪽)과 유회승/사진=


지난 2일 신곡 '식스틴'을 발표한 사무엘은 흡사 인형 같은 우월한 몸 비율을 자랑했다. 수줍게 손으로 브이(V) 모양을 그린 사무엘은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가르마 머리스타일로 흡사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사무엘은 같은 '프로듀스 시즌2' 출신 엔플라잉 유회승이 함께해 우정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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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라붐, 드림캐쳐/사진=김휘선 기자


이밖에 '뮤직뱅크' 리허설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라붐, 드림캐쳐 등이 출근길에 올랐다. 나인뮤지스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얼굴을 가리는 등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라붐은 원피스 패션을 포함해 각양각색의 옷을 착용해 6인 6색의 매력을 자아냈다. 드림캐쳐는 알록달록한 치어리더 같은 패션으로 밝은 이미지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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