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법적 부부 인증 '이제 꽃길만 걷길'

박찬형 2017. 8. 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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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후 조우종과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2개월 후인 지난 5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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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전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임을 알렸다.

정다은은 4일 자신의 SNS에 “여기가 포토존인가봐. 여기서 찍으면 진짜 부끄럽겠다 그치 하다가 오 분도 안돼 슬쩍 앉아 저러고 사진찍었다는... #쓰레기통과정수기가수줍은증인이돼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후 조우종과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주 잡은 손이 두 사람의 애틋함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조우종과 정다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기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잠깐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이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2개월 후인 지난 5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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