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우진 종영소감 "무거운 짐 내려놓은 듯, 가볍고 상쾌"

신상민 기자 2017. 8. 4.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연우진이 '7일의 왕비' 종영소감을 전했다.

연우진은 4일 소속사를 통해 KBS2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종영소감을 전했다.

연우진이 출연한 '7일의 왕비'는 지난 3일 종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우진 종영소감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연우진이 ‘7일의 왕비’ 종영소감을 전했다.

연우진은 4일 소속사를 통해 KBS2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서 달콤한 꿈을 꾸었다. 그 꿈은 정말 아름다워서 한동안 그 기분에 그 여운에 취해 있고 싶었다”라며 지난 4개월간의 촬영을 추억하며 운을 뗐다.

이어 “꿈에서 깨어나 다시 일상의 기지개를 펴보려고 했을 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양 굉장히 가볍고 상쾌했다. 아마 그 꿈을 함께한 모든 이들의 밝은 미소가 생각나서인 듯하다.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7일의 왕비’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한마디 덧붙였다.

연우진이 출연한 ‘7일의 왕비’는 지난 3일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