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실사판이라는 최근 조이 미모 수준
장윤서 인턴 2017. 8. 4. 10:32
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동화 속 인어공주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미모가 화제다.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빨간 맛'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는 곡 콘셉트에 맞춰 빨간 머리로 염색했는데 이것이 신의 한수로 작용하고 있다.
조이는 특유의 하얀 피부와 과즙미 '뿜뿜'하는 싱그러운 미소에 빨간 머리를 얹어 더 생기 발랄한 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은 빨간 머리의 대명사인 인어공주 속 애리얼을 연상시킨다.
조이의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시킨 것은 폭풍 다이어트.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데뷔 이후 가장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차가 조금 쌓였다고 노하우가 생기더라. 예전에는 무작정 굶어서 살을 뺐다면 이번에는 운동을 하면서 식단도 조절하고, 조금 더 쉽게 살을 뺀 것 같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는 안 잰다.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으로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거머쥐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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