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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황민현 "6년차 뉴이스트땐 사인 요청 없던 부모님, 100장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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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인기를 실감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아이돌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황민현은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나오기 전에 6년 차 활동을 했다"며 뉴이스트 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활동을 했었는데 6년 동안 부모님이 사인을 요청한적이 없었다"며 "단 한번도 지인께 드린다고 부탁한적이 없었다. 내가 일부러 나눠드렸다. 홍보 좀 해달라고"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회사로 전화와서 100장 정도만 해달라고 한다. 되게 들뜨고 기분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내가 행복하더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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