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등장 전부터 '강단이' 굴욕

이혜미 2017. 8. 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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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해투'에 떴다.

워너원은 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워너원의 출연으로 방송국 앞이 난리라며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워너원이 요즘 가장 핫한 스타라는 것이 유재석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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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워너원이 ‘해투’에 떴다. 

워너원은 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워너원의 출연으로 방송국 앞이 난리라며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워너원이 요즘 가장 핫한 스타라는 것이 유재석의 설명. 이에 김용만이 “우리끼리만 하는 얘긴데 난 잘 모른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지석진은 “알아야지. 난 한 명 안다. 강단이”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말한 강단이는 강다니엘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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