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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왕비' 박원종, 이동건 도주 사주…최승경 폭로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03 22:17 송고
KBS 2TV 7일의 왕비 © News1
KBS 2TV 7일의 왕비 © News1


연우진 앞에 끌려온 최승경이 박원종의 사주로 이동건의 도주를 도왔다고 폭로했다.
3일 방송한 KBS 2TV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의 처형대에 올랐지만 이융(연우진)이 처형 전에 도착해 죽음을 면했다.

이융(이동건)을 습격한 일당은 이역 앞에서 "패주를 공격하여 일부러 도주하게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누구의 지시를 받았는지 물었고 김내관은 우상대감이라고 털어놨다.

이융은 이자들의 증언만으로 우상을 벌할 수 없다고 말하며 죄인을 옥에 가두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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