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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싫어하는 두 사람
-지난 4월 23일, 대선후보 TV토론회-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저는 일단 사퇴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깐 저는 얼굴 보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8일, 대선 前 대전유세-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하이간 그 사람은 얼라 같더라, 어린애 같더라. 허허.]
안철수 "얼굴 보지 않고." 홍준표 "어린애 같더라. 허허."
하지만 묘하게 '닮은꼴'?
'나도 洪처럼!' 安, 당 대표 출마 선언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 선당후사! 우선 당부터…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지금 떠나도 미련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 당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결코 제가 살고자 함이 아닙니다. 우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이렇게 당 걱정하는 마음에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고 비아냥의 대상이 되면 이 당은 존립할 가치가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前 대표 : 당 자체가 사라질 것 같다는 위기감이 엄습하고]
'외연 확장' 의지에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외연 확장할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외연 확장할 놈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외연을 넓혀서 전국정당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나라' 걱정하는 마음까지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홍준표 "당을 정상화" 안철수 "당을 살려야"
홍준표 "외연 확장할 놈 있으면" 안철수 "외연을 넓혀서"
안철수/홍준표, 우리는 하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4월 23일, 대선후보 TV토론회-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저는 일단 사퇴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깐 저는 얼굴 보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8일, 대선 前 대전유세-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하이간 그 사람은 얼라 같더라, 어린애 같더라. 허허.]
안철수 "얼굴 보지 않고." 홍준표 "어린애 같더라. 허허."
하지만 묘하게 '닮은꼴'?
'나도 洪처럼!' 安, 당 대표 출마 선언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 선당후사! 우선 당부터…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지금 떠나도 미련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 당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결코 제가 살고자 함이 아닙니다. 우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이렇게 당 걱정하는 마음에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고 비아냥의 대상이 되면 이 당은 존립할 가치가 없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前 대표 : 당 자체가 사라질 것 같다는 위기감이 엄습하고]
'외연 확장' 의지에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외연 확장할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외연 확장할 놈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외연을 넓혀서 전국정당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나라' 걱정하는 마음까지
-지난 6월 18일, 당 대표 출마 기자간담회-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前 대표 :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홍준표 "당을 정상화" 안철수 "당을 살려야"
홍준표 "외연 확장할 놈 있으면" 안철수 "외연을 넓혀서"
안철수/홍준표,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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